몸까지 핫하게 매운 신길동 매운짬뽕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 kwon00000매장에 짬뽕을 먹는 사람보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매운 맛의 성지, 신길동 매운짬뽕이야! 화학 조미료로 매운 맛을 내는 것이 아닌, 인도산 매운 고추가루를 사용하는데.....은근히 다가오는 그런 매운 맛이 아닌, 혀에 닿자마자 느껴지는 매운 맛! 온 몸이 불 타는 맛!이 느껴진다구!이미지출처: 인스타그램 | ddong9800맨 처음부터 국물을 먹다간 지옥을 맛 볼 것이니, 먼저 면과 홍합을 건져먹고 그 다음 양배추와 야채를 먹은 후에 국물을 조금씩 시도해보길 바라! 2015년 10월 기준, 이 집의 매운 맛을 맛보고 기절한 사람은 7명이라는 사실.....★

우연히 찾은 맛집천지연 폭포를 찾아가다가 발견한 고기국수집. 식당 정면 기준으로 오른편에 주차장이 조그맣게 있다.익숙한 사골국물에 돼지고기가 꽤 충실하게 들어있다. 처음엔 '엥, 엄청 익숙한 맛인데...' 하며 먹었으나 나중에는 중독적으로 흡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밑반찬으로 나온 생양파와 쌈장이 고기국수와 매우 잘 어울렸다. 김치도 맛있는 편.

오감으로 즐기는 플라워카페ⓒInstagram | vivreflower몇 없는 애견 동반 카페 그레이스톤. 애견 동반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향긋한 꽃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시각, 후각, 미각을 동원하여 마시게 된다.

792 알촌저렴한 가격의 알밥집! 가격에 비해 맛도 괜찮네요~ 사람도 많은데 간단한 식사를 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금방 빠져요!> 약매알밥메뉴판

여수 맛집, 다다한정식점심으로 다다한정식에서 한정식을 먹었는데기차 시간때문에 여유롭게 먹지 못하고 코스로 나오는 요리를 한꺼번에 다 달라고 해서 먹었다내가 생각하는 한정식은 고기나오고 나물나오고 이런건데여기가 바닷가를 사실을 잊고 있었다요리들이 되게 일식집 요리 같다동생도 먹으면서 우리 한정식집이 아니라 일식집에 와 있는거 같아! 이러면서 먹었다시간이 있었다면 코스로 즐기면서 먹었을 텐데 아쉽다!

메뉴판바람의 언덕 구경 후 신선대 가기 전 더위를 잠시 피하기 위해 들린 곳이에요. 따로 에어컨이 있지는 않았지만 햇빛을 가려주는 지붕에 감사드리며..ㅠㅠ러버는 이 와중에도 ing ㅋㅋㅋ 다니면서 일정 만들어보겠다며..